하늘공원 억새축제 가는 길, 주차장

하늘공원은 과거 서울시에서 쓰레기산을 매립해 만든 생태 공원이다. 현재 공원에는 수많은 억새가 심어져 있어 매년 10월마다 억새축제를 개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억새뿐만 아니라 코스모스, 댑싸리 등 가을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과 포토존이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강도 보이는 하늘공원에서 가을의 향기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늘공원이 유명해진 만큼 방문하기 전에 아래 정보를 참고해 준비하길 바란다.

하늘공원 위치와 주차장

하늘공원은 서울월드컵경기장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하늘공원 바로 앞에 난지천공원 주차장이 있지만, 축제 당일에는 이른 시간부터 주차 자리가 꽉 차기 쉽다. 다행히 하늘공원 주변에는 다양한 공원과 월드컵경기장이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아래에 정리한 주차장 위치를 참고하길 바란다. 혹시 교통 체증과 주차 문제를 신경 쓰고 싶지 않다면, 6호선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늘공원까지 충분히 걸어갈 수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가장 추천한다.

맹꽁이 전기차 이용

하늘공원은 쓰레기산을 매립했기 때문에 공원 크기가 크고 높다. 그만큼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하늘공원 정상에 올라갈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완만한 길을 이용하거나, 친구와 함께라면 샛길 계단을 통해 빠르게 정상까지 갈 수 있다. 이외에도 하늘공원 입구에는 맹꽁이 전기차가 있으니, 편안하게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구분편도 요금왕복 요금운행 구간운행 시간
성인2,000원4,000원월드컵경기장 입구 ↔ 하늘공원 정상오전 9시 ~ 오후 6시
어린이/경로 우대1,500원3,000원월드컵경기장 입구 ↔ 하늘공원 정상오전 9시 ~ 오후 6시